'K팝스타3' 권진아,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열창에 네티즌 "소름"
2014-03-16 18:2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팝스타3' 권진아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권진아 너무 좋아서 입이 떡 벌어짐(sa*****)" "으아 권진아 진짜 잘한다(ss*****)" "권진아 예쁘네. 장한나도 노래 잘하네. 윤미래 노래가 한나랑 잘 맞는 듯(hu*****)" "권진아 우승해라. 아 진짜 이렇게 좋아도 되나요(86*****)" "권진아 잘하네. 코드 메이저로 바뀌는 부분은 정말 탁월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센스쟁이에 예쁘니깐 정이 가네(wh*****)" "권진아 보는데 손에 땀이 난다(99*****)" "아 권진아 왕좋다. 진짜. 그냥 우승해버려!!! 데뷔만 해봐라. 평생 좋아해야지(re*****)" "권진아의 '24시간이 모자라' 너무너무 좋다. 기타 하나로 저렇게 섹시하게 부르다니 헐(ke*****)" "권진아 참 잘 부른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뭐라 평은 할 수 없지만… 잘 부르는 건 그냥! 저절로 느껴진다. 샘김이 아깝다(ch*****)" 등 칭찬이 쏟아졌다.
1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3'에서 권진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기타연주로 농염하게 불러 박진영의 혼을 빼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