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내한 확정, 5월28일 올림픽주경기장 ‘전설이 온다’
2014-03-07 09:24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는 5월28일 서울 잠실동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70세가 넘는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11월 일본 공연에 이어 오는 5월 한국 공연을 확정했으며 당시 일본 공연에서 약 2시간40분간 31곡을 소화하면서 변함없는 연주실력과 가창력을 뽐냈다.
비틀즈에서 베이스를 담당한 그는 보컬, 기타리스트, 피아니스트, 드러머 등 다양하게 활동했으며 비틀즈와 솔로 시절을 합쳐 10억장 이상의 앨범과 싱글을 팔았다.
‘예스터데이’는 지금까지 대략 세계 각국의 2200여 아티스트가 정식으로 커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노래’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