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레드우먼' 변신 리한나 배가...슈퍼볼 공연 후 둘째 임신 공개
2023-02-13 18:07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리한나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7회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올랐다.
붉은색 점프슈트를 입고 나온 리한나는 '온리 걸(인 더 월드)' '루드 보이' '다이아몬드' 등으로 13분간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리한나의 배에 시선이 꽂혔다. 임신한 듯 불룩한 배가 드러난 것. 이에 SNS에는 리한나의 배에 대한 추측이 쏟아졌다.
공연 후 리한나는 대변인을 통해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고 인정했다. 앞서 리한나는 지난해 5월 첫째를 낳은 바 있다.
리한나는 지난 2018년 1월 그래미 시상식 이후 5년 만에 공식 무대에 올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마이클 잭슨, 폴 매카트니, 롤링 스톤즈, 프린스, U2,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이 올랐던 세계적인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