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화보, 둘째 임신에도 완벽 몸매 자랑 "아기 태명이 뭐야?"

2014-01-15 17:22

이요원 화보 [사진 제공=프렐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요원이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요원 소속사 측은 “이요원이 의류 기업 ㈜파크랜드 여성복 브랜드 프렐린의 새 뮤즈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며 지난 14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이요원의 우아한 자태가 담겨 있다. 특히 이요원은 임신 중에도 스키니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첫째 딸을 출산한지 10년 만에 둘째 아기를 임신한 상태다.

이요원은 지난달 31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황금의 제국’을 찍으며 황금이 굴러 들어왔다. 둘째를 임신했다. 태명은 행복이”라고 밝히며 “내년 봄 출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요원 화보에 네티즌은 “이요원 화보, 임신한 거 맞아?”, “이요원 화보, 드라마 복귀는 언제 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