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이상형 고백 "모든 파트너에 호감 표현한다는 소문의 진상은…"
2013-12-17 13:00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주원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주원은 1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무작정 착한 사람, 한없이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다. '밀당'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어른들께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본다. 계산하지 않고 마음 그대로를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다"며 "어느 순간 계산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굉장히 슬퍼서 집에서 혼자 운적도 있다.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