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성재, 대학때 공연서 전라노출 "달랑 흰천 하나로만"
2013-12-17 09:16
이성재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1990년대 캠퍼스에서 공연을 할 때 거의 전라로 했다"면서 "노출증이 있어 한 건 아니다. 중요부위를 흰 천만 가리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성재는 '에로 연극이었냐'는 질문에 "작품은 에로 연극이 아니었다. 작품의 제목은 '달라진 저승'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성재는 집안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힐링캠프 이성재에 대해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성재, 입담이 살아있네” “힐링캠프 이성재, 용기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