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경주- 신라문화원, 오는 7일 상호 업무협약 맺어
2013-03-04 22:00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한화리조트 경주는 오는 7일 (사)신라문화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경주 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리조트 경주측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관광 및 문화재 체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주관광의 중추적인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리조트 경주 내 신라문화관광센터(가칭)를 열게 된 신라문화원은 2010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지역의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 굳히고 있다.
업계 최초 상호 협약을 통해 신라문화원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단순한 역사 관광지로서의 경주가 아니라 관광명소에 숨겨져 있는 역사 속 이야기를 문화해설사의 수준 높은 해설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신라문화관광센터 오픈을 기념해 SNS이벤트를 진행한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공식 블로그(http://hanwharesort.tistory.com)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anwhahotelandresort)에서 참여 가능하며 신라문화원 오픈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페이스북은 이달 14일, 블로그는 4월 1일 이후 해당 채널을 통해 당참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으로는 한화리조트 경주 스프링돔 및 사우나 초대권,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문의 한화리조트 경주 054-777-8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