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영월에 제1공장 착공

2012-10-29 13:44



아주경제 전운 기자=다하누는 29일 영월 주천 신일리 내 공장부지에서 다하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영월 제 1공장 착공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다하누 최계경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토식과 안전 기원제 등이 진행됐다.

다하누 영월 제1공장은 다양한 먹거리의 개발과 생산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나아가 영업조직의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하누가 오랜 시간 준비한 것이다.

다하누는 이 공장을 기반으로 제 2, 3의 공장까지 지어 영월군 뿐 아니라 강원도 대표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마을이자,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1위에 빛나는 다하누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한우뿐 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고기를 대한민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 ‘AZ쇼핑’을 판교와 수진역점에 오픈하며 연일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