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린, “22인치 개미허리…타고난 것!”

2012-06-27 15:49
한혜린, “22인치 개미허리…타고난 것!”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배우 한혜린이 몸매 자랑을 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6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한혜린은 사진을 통해 아찔한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혜린은 "저 사진은 2년전 망상 해수욕장에 놀라갔다가 찍은 사진" 이라며 "친한 여자친구들과 놀러가서 찍은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허리에 관련된 질문을 받자 한혜린은 "기사에 22인치라고 나왔는데 실제로는 정확하게 재보지 않았다. 타고난 몸매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여자 출연진들의 질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린 외에 유인영의 S라인 몸매도 공개돼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