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러브캣에서 지난 16일 중국 상해 황진청따오에서 네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런칭 행사를 열었다.

중국 상해에 많은 귀빈들이 함께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런칭 행사는 사업설명회와 함께 러브캣의 베스트 아이템을 소개하는 패션쇼가 진행됐다.

중국 현지화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러브캣은 한류 톱스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스타 마케팅과 함께 자기 표현 욕국가 강한 중국 여성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상품을 과감히 디스틀레이 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중국에서 패션 관련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러브캣 상해 황진청 따오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뿐 아니라, 차후 러브캣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