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전국 키즈파크에서 '손오공 체험존' 진행
2011-12-22 11:44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완구기업 손오공이 다양한 키즈파크를 통해 '손오공 체험존'을 선보인다.
키즈파크는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놀이로 구성된 공간이다. 대형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볼 풀장·블록놀이 등 즐길거리가 마련돼 아이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오공은 키즈레이싱파크(광주·인천)에서 손오공 체험존을 운영하며, 애니멀키즈플레이파크(부천)·키즈플레이파크(대구)·투니페스티벌(부산)·해피윈터페스티벌(창원)에서는 손오공 체험존과 함께 메탈베이블레이드 지역 예선전을 함께 실시한다. 평일 대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승자에게는 주말 결승전 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손오공은 애니멀키즈플레이파트·키즈플레이파크·해피원터페스티벌은 평일에 한해 어린이와 동반 보호자 총 40명에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