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마스 시즌 케익 4종 한정판매

2011-12-08 14:16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익 4종과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크리스마스 케익은 롯데 호텔 파티쉐가 직접 만든 △블루베리 생크림케익 △초코릿 케익과 롯데 브랑제리의 △요거트체리무스 △티라미수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블루베리 생크림케익'은 진한 치즈케익에 생크림과 블루베리가 어우러져 제품이다. '초콜릿 케익'은 초콜릿 스폰지와 가나슈 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요거트체리무스 케익'은 체리무스와 요거트무스가 상큼한 조화를 이룬 제품이며, '티라미수 케익'은 초코시트와 치즈 크림에 모카시럽을 얹어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롯헤 호텔 제품이 각 2만 8000원, 롯데 브랑제리 제품이 각 2만 7000원이다. 오는 20일까지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 중이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모든 케익 구매 고객에게는 엔제리너스커피 브랜드의 캐릭터가 그려진 머그컵도 제공한다.

한편 엔제리너스는 오는 31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의 크리스마스 시즌 머그컵과 텀블러, 골드하우스 원두 1봉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가격은 3만 8000원.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가족·연인·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