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연말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
2011-12-08 10:27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7일 임직원 약 2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6가구에 연탄 1400장을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했으며 이 단체를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한국증권금융은 ‘2011 연말 희망․사랑․행복 나눔’ 사회공헌행사를 실시해 지난 11월 19일에는 역삼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1,000㎏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가구당 10㎏씩 총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전달 30일에는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3학년 어린이 40여명과 함께 사내 탁구동호회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어린이 탁구교실을 열어 탁구대 6대 및 탁구공, 탁구라켓 등 탁구용품을 기증하고 약 3시간가량 어린이들과 탁구교실을 가졌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 10월 ‘2011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고 연말을 불우이웃을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해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