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영 아티스트 시리즈 4’ 김가온 트리오 콘서트
2011-08-18 15:43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재즈 공연 관람과 함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바의 ‘타파스 써스데이즈’ 프로모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바에서 ‘김가온 트리오’의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영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네 번째 공연이다.
‘김가온 트리오’의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 졸업 후 버클리음대를 거쳐 NYU(뉴욕 대학교)에서 재즈피아노 공부를 마쳤다. 비밥에서부터 라틴, 펑크, 컨템퍼러리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