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 가평에서 ‘1일 택시기사 체험’

2011-08-18 13:46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오는 20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1일 택시기사 체험’에 나선다.

18일 가평군에 따르면 김 지사는 20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4시까지 가평지역에서 택시를 운행하며 지역 민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택시기사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토론회를 열어 기사들의 고충을 수렴,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