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 "상큼한 베리류 제품 맛보세요"

2011-08-17 15:40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SPC그룹은 상큼한 베리로 만든 아사이베리·블루베리·크랜베리 3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서는 아마존에서 1년에 한번 수확하는 진귀한 열매 아사이베리로 만든 제품을 내놓았다. 올해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아사이베리 브레드’는 풍부한 영양을 지녔다. 제품 출시 후 30%의 매출 성장율을 나타내고 있다,

붉은 빛깔의 크랜베리로 ‘꽃절편떡케익’을 선보였다. 이 떡케익은 매화모양의 크랜베리떡케익 위에 절편으로 만든 꽃으로 장식했다. 또한 블루베리와 치즈가 잘 어우러진 ‘블루베리 크림치즈스틱’도 인기 간식이다.

던킨도너츠는 블루베리를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블루베리 필드△블루베리 머핀 △블루베리 베이글△블루베리 먼치킨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가 들어있는 제품들은 지치기 쉬운 여름에 활력을 불어넣어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과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