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매수ㆍ코스피200 ETF 투자하는 '우리스마트펀드랩'

2011-08-16 10:38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9일까지 분할매수전략을 활용하고,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우리스마트인베스터펀드랩’을 판매한다고 16일 전했다.

우리스마트펀드랩은 개별 주식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OSEF200 ETF·KODEX200 ETF에 투자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KOSEF200 ETF와 KODEX200 ETF은 2002년 10월 상장된 국내 최초 ETF로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상품이다.

우리스마트펀드랩은 고점에서 투자하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펀드 내에서 적립식 투자전략을 실행한다. 초기에는 투자자금 중 30%를 지수형 ETF에 투자하고, 나머지 자산은 채권, 채권형 ETF 등에 배분한다.

이후 코스피200이 8포인트 상향 이동하면 2%, 하향 이동하면 3%를 추가 매수하는 운용전략을 따른다. 지수가 하락할 경우의 주식매수비율을 높임으로써 매입단가 분산효과와 평균 매입단가 하향효과를 추구하는 것이다.

목표수익률인 10% 수익을 달성할 때마다 수익을 실현하고, 초기 주식투자 비중으로 리밸런싱해 이익실현 시점을 펀드 내에서 자동적으로 관리한다.

이 상품의 만기는 설정일로부터 3년이며, 최소가입금은 1000만원이다.

이윤학 신사업전략부장은 “최근 불안한 증시 속에서 현명한 투자전략은 안전한 자산을 대상으로 분할매수전략을 활용하는 것”이라며 “이 점에서 이번에 출시한 우리스마트펀드랩은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