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15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전 보러오세요.”

AJ렌터카는 자사가 주최하는 ‘제1회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전을 15일 서울 목동구장서 열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및 경품 행사를 벌인다.

회사는 3개월 전 생활체육 활성화 및 마케팅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진행해 왔다. 결승은 총 48개 팀이 참가한 예선 토너먼트를 뚫고 올라온 휴먼체인산업개발 ‘야미사’ 팀과 전국버스공제조합 ‘블루삭스’ 2개 팀이다.

우승 팀에게는 300만원의 현금과 100만원 상당 야구용품 상품권, 준우승 팀에는 200만원 상당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날 목동구장에는 연예인 야구팀의 경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 대회 참관 희망자는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하이브리드 자전거, 아이폰 스피커, 야구모자 등 경품 행사도 열린다.

한편 이 대회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녹화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