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득남, 지난달 7일 출산…오는 10월 방송복귀 예정

2011-08-11 16:17
이정민 득남, 지난달 7일 출산…오는 10월 방송복귀 예정

▲ 이정민 아나운서 [사진=imbc]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이정민 MBC 아나운서가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MBC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7월 7일 첫 아이를 출산, 득남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들은 3.3kg으로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10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3월, 임신 6개월의 몸으로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출산 휴가를 마치고 오는 10월 MBC 아나운서국에 복귀할 예정이다.


shot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