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몸무게 39kg '허걱'... 누리꾼들 "앙상한 몸매에서 나오는 섹시미 대단"

2011-08-11 08:49
현아 몸무게 39kg '허걱'... 누리꾼들 "앙상한 몸매에서 나오는 섹시미 대단"

▲현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39kg 몸무게가 화제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9kg 현아, 앙상한 몸매에서 나오는 섹시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포미닛의 신곡 '프리스타일'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현아는 이전보다 다소 마른듯한 가느다란 팔과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마른 몸매에도 불구, 볼륨감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아는 최근 싱글 앨범을 위해 39kg까지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랐어도 볼륨감 있는 몸매" "인형 몸매 너무 부럽다" "몸매 종결자" "까무잡잡한 피부가 섹시미를 극대화 해준다" "가느다란 팔 다리에 부각되는 볼륨감" 등 현아의 몸매를 극찬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