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CNN의 여신?…7광구의 빗속 바이크 액션,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로 소개

2011-08-10 10:34
하지원 CNN의 여신?…7광구의 빗속 바이크 액션,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로 소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하지원이 CNN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무척 영광스럽지만 내 롤 모델은 메릴스트립"며"50~60대가 되어서도 메릴스트립처럼 늘 변화무쌍한 역할을 해내는 살아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지난 8일 아시아 엔터네인먼트 소개하는 CNNGO Seoul에서 영화 '7광구' 주연배우 하지원을 인터뷰 했다.

이번 인터뷰 기사는 CNNGO Seoul은 물론 CNN 인터태셔널 페이지까지 게재됐다.


하지원은  한국 최초 3D영화 '7광고'를 촬영하면서  겪었던 고충과 애로 사항을 떨어 놓을며 CG 괴물과 싸우면서 탈수와 피로로 병원치료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각하면 빗속에 바이크를 타는 미친 짓"이라며 자신의 연기도전을 평가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