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바보의 나눔’으로 사회공헌 앞장서

2011-08-02 17:06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기업이익과 사회공헌'

이질적일 수 있는 두 요소를 한 데 묶어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은행이 있어 화제다.

청빈과 사랑으로 평생을 바쳐온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를 받든 천주교 산하 사회공헌단체인‘바보의 나눔‘과 하나은행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손잡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