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시스터즈 출신 영지, 10kg 감량 화제

2011-06-07 15:54
버블 시스터즈 출신 영지, 10kg 감량 화제

▲ 영지 [사진=룬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그룹 버블시스터즈 출신 보컬 영지가 컴백을 앞두고 10kg의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오는 9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앨범 화보에서 영지는 과거 보이시했던 이미지에서 10kg을 감량,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전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긴 웨이브 머리에 갸름한 턱선, 오똑한 콧날의 여신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성형의 힘을 빌리지 않고 혹독한 다이어트와 식이요법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그에  '근성녀'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지셨네요", "원래 멋있었는데 이젠 예뻐지신 듯",  "노래도 잘하는데 여신포스까지!" 등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영지는 오는 9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