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다이어트 화제 "너무 무리한 거 아냐?"

2011-05-13 15:39
소녀시대 유리 다이어트 화제 "너무 무리한 거 아냐?"

▲ '소녀시대' 멤버 유리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소녀시대 멤버 유리(22)의 날씬해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급격히 살이 빠져 마른 몸매를 드러낸 유리의 모습이 공개 됐다.

유리는 지난해까지 통통한 볼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건강한 매력을 뽐내왔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갸름한 턱선과 마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이렇게 날씬해 졌지?"  "V라인 진짜 대박이다" "너무 무리한거 아닌지 걱정되네" "진짜 여신 강림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2011 세계공영TV(INPUT) 총회 축하음악회'에 참석한 소녀시대는 히트곡 '훗'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