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성형 논란 "10kg 다이어트 했어요~"

2011-05-13 17:37
박세미 성형 논란 "10kg 다이어트 했어요~"

▲ 박세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쥬얼리 멤버 박세미(21)가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쥬얼리 박세미 성형한 듯?'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박세미가 Mnet '슈퍼스타K' 출연했을 당시부터 쥬얼리 '백 잇 업((Back it up)' 활동 사진, 지난 12일 공개된 앨범 재킷 사진 등이다.

이들 사진 속 박세미는 시간이 지날 수록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모습으로 변해가는 모습이다. 또 얼굴형이 갸름해지면서 이목구비가 점차 또렷해진 느낌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수술을 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쥬얼리 소속사 측은 "다이어트 효과"라는 설명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슈퍼스타 K' 출연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성형수술은 받은 적이 없다. 다만, 꾸준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다이어트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는 최근 몽환적 느낌의 티저 사진을 공개,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