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제주와 주변의 해안 풍경.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대명리조트 제주에서는 19일 제주 올레 트레킹을 개최한다.

대명리조트를 아침 9시에 출발해 올레길 코스를 트레킹한다. 코스 종점에서 다시 리조트로 픽업 서비스를 해준다.

올레코스 중 현지식당에서 점심과 간식 등이 제공되며 리조트 직원의 가이드를 받게 된다. 참가비는 어른 1만 5000원, 어린이 1만3000원이다. 사전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7, 8월을 제외하고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대명 제주 올레트레킹 2월의 코스는 올레길 6코스이다. 쇠소깍에서 출발해 외돌개까지 약 14.4km의 6코스는 약 4시간 30분 소요된다. 서귀포 시내를 통과해 이중섭 미술관과 천지연 폭포를 지난다. 아름다운 바위와 바다가 어우러져 7코스와 더불어 대표적인 올레길 코스로 사랑 받고 있다.

대명리조트 제주는 3월에는 7코스 트레킹을 진행하며, 올해는 1코스로 시작되는 동부루트를 매월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전화 064-780-5044.

대명리조트 여심(女心)이벤트

대명리조트는 전국의 각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여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여성 고객이라면 28일까지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할인쿠폰을 출력해 객실예약 후 프런트에 제출하면 리조트 객실 주중 특별가와 부대시설 무료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출력은 남성도 가능하며 현장프런트 쿠폰제출 시 여성고객이 제출하면 된다.

부대시설은 사우나 무료쿠폰 4인권 또는 아쿠아 월드 소인 무료쿠폰 2인권을 받을 수 있다. 프런트에서 확인도장 인증을 받으면 된다. 정상가 대비 약 70%의 객실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잔여객실을 확인 후 예약하면 경제적인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문의 1588-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