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 일자리 2만3982개 만든다.

2011-02-04 12:24
실업률은 2% 이내로 유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강원도가 올해 일자리 2만3982개를 만들고 실업률은 2% 이내로 유지할 계획이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올해 45개 사업에 모두 1567억원을 투자한다. 이로써 일자리 2만3982개를 창출하고 실업률은 2% 이내로 묶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기획관리실과 산업경제국 등 6개 실·국을 중심으로 ‘재정투입 일자리사업 계획’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기획관리실은 정보화 마을 프로그램관리자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28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산업경제국은 212억원을 투자해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을 육성하는 등의 사업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