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BC카드는 현대로지엠과 택배 요금 BC카드 수납 및 TOP가맹점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BC카드로 현태로지엠의 택배요금을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1%를 TOP(포인트)으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로지엠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택배 예약 접수를 우선 해야 한다.
　
다음달 12일까지 BC카드는 현대로지엠과의 제휴를 기념해 택배 요금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BC카드로 결제된 택배 요금은 회원의 결제일에 청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인 1회, 국내 택배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앞으로도 카드결제 서비스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카드로 편리하게 지불하고 더불어 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