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100% 출발확정 크루즈 상품 판매

2010-11-26 09:16
고객에게 확실한 여행 일정 보장..한중일 크루즈 인기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100% 출발확정에 인솔자까지 포함된 크루즈 상품 판매에 나선다.

정확한 수요 예측과 항공 및 객실 확보를 통해 고객에게는 확실한 여행 일정을 보장하는 한편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응대에도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모두투어는 서부지중해 크루즈 상품과 한중일 크루즈 등 5개 상품의 날짜 별, 객실 별 출발 확정 상품을 출시, 판매 중이다.

대표적으로 12월 11일 단 한차례 출발하는 '[스타크루즈 버고] 싱가폴/페낭/푸켓 6일' 상품은 싱가폴에서 탑승,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을 기항하며 싱가폴로 돌아오는 일정의 출발확정 상품이다.

대한항공과 스타크루즈 버고 인사이드 객실 이용에 크루즈 내에는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하고 선장이 주최하는 칵테일 갈라디너 파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한중일 크루즈는 3월에 출발하는 상품으로 4박 5일과 6박 8일, 내측과 발코니, 오션뷰 등 기간과 객실 선택의 폭을 넓혔고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해 선내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줄였다.

보다 자세한 크루즈 출발확정 상품 정보는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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