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산어촌 체험마을' 대폭 확대

2010-11-25 09:01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충남지역에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숙식을 하면서 농산어촌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이 크게 늘어난다.

충남도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현재 113곳인 '농산어촌 체험마을'을 2014년까지 14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을별로는 녹색농촌 체험마을이 현재 76곳에서 92곳으로, 산촌생태 체험마을이 29곳에서 38곳으로, 어촌 체험마을이 8곳에서 10곳으로 각각 늘어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