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뉴 알티마 월 16만원에…” 리스 프로그램

2010-11-06 14:33
무라노 370Z 등도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닛산의 중형 세단 뉴 알티마. 11월 한 달 동안 월 16만원의 리스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월 16만원에 뉴 알티마 타세요.”

한국닛산은 11월 한 달 동안 중형 세단 ‘뉴 알티마’를 비롯한 자사 차량에 대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뉴 알티마 3.5 모델은 차량 가격(3690만원)의 35% 이상(약 1300만원)을 선입금으로 내면 3년 동안 월 15만9000원만 내면 된다. 유예금(60% 약 2200만원)은 만료 후 납부하면 된다.

이 모델은 또 24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현금 구매시 등록세 5%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중형 크로스오버차량(CUV) 무라노(5080만원), 스포츠카 370Z(5680만원) 역시 24개월 무이자 할부(차량가격 50% 선납부시)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전국 6개 전시장에서는 ‘Say after Drive’ 시승 이벤트도 열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국 대리점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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