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디지털전환 홍보 가두 캠페인 실시

2010-09-16 17:04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오는 20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디지털전환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 직원들은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17일 오후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한국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직원들과 함께 홍보인쇄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전후 기간 동안 KTX열차 내 모니터를 이용한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서울 지하철 1호선 1량 외부에 랩핑 광고도 게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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