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연 북 부상, 유엔총회 대표로 참석
2010-09-16 08:54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박길연 북한 외무성 부상이 제64차 유엔총회 북한 측 대표로 참석할 것이라고 유엔 고위관계자가 15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박 부상이 대표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북한 유엔 대표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 부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같은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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