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본사를 제1연구소가 있던 티맥스 빌딩으로 이전한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티맥스소프트는 오는 12일 본사를 현재 분당 서현동 분당스퀘어서 티맥스 빌딩으로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티맥스 빌딩은 예전 티맥스소프트의 제1연구소(R&D 센터)로 이번 이전을 통해 업무 간 효율성을 높임과 동시에 각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재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티맥스 빌딩에는 티맥스소프트의 경영지원본부와 함께 마케팅본부 및 해외사업본부를 비롯, 미들웨어 컨설팅본부와 프레임웍 컨설팅본부 및 금융∙공공∙전략 등 각 사업본부, 그리고 티맥스소프트의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타가 자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기존 티맥스 제 3 연구소는 ‘티맥스 R&D 센터’로 이름을 변경하고 데이터베이스를 포함, 미들웨어와 프레임웍 연구본부가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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