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조직 개편 단행

2009-12-29 10:55


정·식품은 자회사인 '자연과사람들'을 포함해 총 5명의 임원 선임.승진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식품에 따르면 먼저 임원인사에서 곽호병 상무를 감사로 선임하며 손헌수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총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순구 이사는 상무로 승진, 청주공장장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김희준 부장은 이사대우로 승진해 청주공장 관리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자연과사람들에서는 김석민 상무가 전무로 승진, 담양공장장 업무를 수행한다.

이외에도 정·식품은 2010년 음료 부분의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음료브랜드 썬몬드 사업부서를 신설하고 고객 감동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지원팀과 품질보증팀을 신설·운영키로 했다.

◇정·식품
(감사 선임)△곽호병
(전무 승진)△손헌수(총괄)
(상무 승진)△이순구(청주공장장)
(이사대우 승진)△김희준 (청주공장 관리부문)

◇㈜자연과사람들
(전무 승진)△김석민(담양공장장)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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