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미, 중국서 귀국..지진피해지역 방문 ‘성금전달’
2009-12-23 16:53
23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서은미는 “중국 사람들은 자부심이 강하고, 정도 많았다”며 “중국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말했다.
서은미는 대회 후 쓰촨성의 지진 피해지역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서 양은 키 174cm, 몸무게 54kg, 33-24-36인치의 완벽몸매로 영남대학교 한국회화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아주경제=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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