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 중 수류탄 폭발…병사 1명 사망·간부 1명 응급 치료 중

육군 훈련 중 수류탄 폭발…병사 1명 사망·간부 1명 응급 치료 중

32사단서 사고 발생…육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예정"

육군 32사단 훈련 모습 육군의 한 부대에서 훈련 중 수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장병 1명이 사망했다. 21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충청남도 세종시에 있는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부대는 부상을 입은 간부 1명과 병사 1명을 국군대전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훈련병은 숨을 거뒀다. 간부는 응급 치료 중이며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육군은 “군은 사망장병과 가족에게

디지털랩

  • 1분기 실적 시즌이 마무리 됐습니다. 12월 결산법인들은 지난 16일까지 정기보고서를 모두 제출했는데요. 분기보고서 제출 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는 상장사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코스닥 상장사 셀리버리에 대해 "분기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만 사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올해 1분기 셀리버리의 매출액은 0원입니다. 주된 영업에서 최근 분기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을 기록하는 등 영업

  • 정부가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한 종합적 대책을 마련한다. 올해 상반기 내 여신 거래 등 보이스피싱을 사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향후 범죄에 대한 처벌 역시 강화해 범정부 차원에서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피해자 수 10%↓, 피해액은 35%↑…정부에 가족 사칭까지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196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우원식 후보(가운데)와 국회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이학영 후보(오른쪽)가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두 팔을 들어올리고 있다. 22대 전반기 입법부를 이끌어갈 국회의장 최종 후보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6일 선출됐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강성 당원들의 지지를 받은 추미애 당선자(경기 하남갑)가 아니라 우 의원이 선출되자, 이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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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이더리움 관련 호재에 7만 달러 ‘터치’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도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편입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에 가상자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비트코인은 21일 새벽 한때 7만 달러(9534만원)를 돌파했다. 이날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은 오전 7시(한국시간) 현재 6만9772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5.3% 높은 수준이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 대비 18.4% 오른 3633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 비트코인 97,135,000 4,274,000
  • 이더리움 4,999,000 671,000
  • 리플 732 16
  • 에이다 679 20
  • 솔라나 249,550 3,750
시세제공 업비트

随着韩国“三高”(高物价、高利率、高汇率)持续,消费者对经济预期时隔5个月转为“悲观”。 21日,韩国银行(央行)公布的《消费者动向调查》结果显示,5月韩国消费者心理指数(CCSI)为98.4,环比下降2.3个百分点。今年1至4月韩国消费者心理指数一直保持在100以上,但进入本月以来降至100以下。​此次调查于本月7日至14日面向全国2500户家庭进行。 消费者心理指数是构成消费者动向指数(CSI)的15个指数中,利用目前生活状况、生活水平展望、家庭收入展望、消费支出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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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헤지펀드 메이슨 매니지먼트와 한국 정부 간 투자자-국가 분쟁 중재(ISDS) 사건 결과를 담은 중재판정문이 공개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한 2심 재판은 1심과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ISDS 사건을 맡은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국민연금공단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함으로써 메이슨이 손실을 입었고 한국 정부가 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정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백강진·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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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패륜’ 등에 대해 유류분 배제 조항을 요구하는 판정을 내놓으면서 상속에 대한 법 조항도 같은 방향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재영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21일 ‘헌법재판소 유류분 위헌 등 결정의 의미 및 개선 과제’ 보고서를 통해 “패륜행위자의 유류분상실 문제는 부양의무를 외면한 사람의 상속배제와 함께 논의돼 왔기에 이런 논의를 반영한 해결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조사관은 지난달 25일 나온 헌재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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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ay 17 (AJU PRESS) - Pros and cons over a scheme to allow foreign doctors to work in Korea are heating up, after the government announced the move early this month. The government came up with the idea in a bid to address the long-term shortage of medical personnel and ease dis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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