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중거리급 극초음속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발사 후 또 도발 이미지 확대 2024년 4월 북한이 발사한 극초음속 미사일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14일 미상의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은 발사체의 방향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6일 중거리급 극초음속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8일 만에 또 발사체를 쐈다. 관련기사강정애 장관, 전국 6개 보훈병원장과 간담회...'비상진료 운영상황 점검'방사청, 무기체계 핵심부품 선제적으로 개발한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6일 정오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으며, 미사일은 1100여㎞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6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탄도미사일 발사에 나서지 않았던 북한이 오는 20일 예정인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도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발사체 #북한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