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0일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자보전금 지원과 관련,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고,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이고, 협약 금융기관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총 4개 은행 의왕지점이다.
한편 김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