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럭스 [사진=신시내티 레즈 SNS] 신시내티 레즈가 내야수 개빈 럭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신시내티는 7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시내티에 온 걸 환영한다. 오늘 신시내티는 LA 다저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럭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럭스의 반대급부로 외야수 마이크 시로타와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다저스, '김혜성 라이벌' 럭스 신시내티행 전격 발표…"행운 가득하길"키움 김혜성, '시그니처 포즈' 신시내티가 럭스를 영입하면서, 올해 다저스에 합류한 내야수 김혜성의 주전 경쟁에 파란불이 켜졌다. 럭스는 지난 시즌 다저스의 주전 2루수를 맡은 바 있다. #김혜성 #다저스 #럭스 #신시내티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