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하이엔드 주거시설 '그랑 르피에드' 눈길

2024-12-19 10: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그랑 르피에드
[사진=그랑 르피에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대전 서구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서 2차 물량의 계약이 진행 중인 하이엔드 주거시설 ‘그랑 르피에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5개 동 총 832실 규모로 들어서며 둔산동 47층으로 조성된다.

그랑 르피에드는 대전지방법원, 대전시청, 검찰청, 경찰청, 서구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의 명문 초·중·고 학군과 둔산동 학원가가 인근에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주목받는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트램이 예정된 정부청사역을 이용할 수 있고, 충청권광역급행철도(CTX)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샘머리공원,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들의공원, 남선공원, 대전천 수변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커뮤니티 시설로 길이 20m의 레인 3개와 휴식을 위한 선베드 존이 있는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을 설계했다. 이어 실내에 골프 클럽과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도 마련된다.

단지 최상층에는 스카이라운지 시설인 선셋 라운지와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패밀리 클럽,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마련된다.

해당 단지에서 지난 14일 VIP를 대상으로 진행된 퍼스널컬러 이벤트에는 법조인, 의사 등 전문직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성황리에 마감된 이번 VIP 이벤트는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오는 21일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랑 르피에드는 독보적인 입지에 뛰어난 상품성과 차별화된 커뮤니티로 설계했으며 호텔식 컨시어지까지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며 “대전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하이엔드 주거시설은 입지적 희소성과 최고급 설계,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을 모두 갖춰 상류층 수요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특히, 도심 내 핵심 입지에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단지는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 중인 동,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