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양준혁 [사진=양준혁 SNS] '양신' 양준혁이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양준혁의 아내가 오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양준혁은 자신의 팬이었던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씨와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정을 뽐낸 바 있다. 이러한 사랑을 바탕으로 양준혁은 55세의 나이에 첫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관련기사롯데마트, '양준혁이 키운 대방어회' 단독 판매…2만원대 합리적 가격에대구시 양준혁 홍보대사,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1호 기부 #야구 #양신 #양준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