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2024.07.15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국회 통제 작전에 투입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1일 특수전사령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전사령부는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을 막기 위한 국회 봉쇄 작전에 투입됐다.관련기사검찰 비상계엄 특수본, 경찰 국수본 압수수색檢 특수본, '계엄 국무회의 참석' 조규홍 복지부 장관 소환 #검찰 #계엄 #비상계엄 #특수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가언 e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