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 2024에 신작을 출품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AGF 2024에서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신작 게임인 '프로젝트 C(가칭)' 1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쉬운 난이도로 구성된 미니게임존도 인기를 끌었다. 미니게임에 성공한 관람객에게는 스탬프를 제공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띠부띠부씰부터 담요까지 다양한 굿즈가 증정됐다.
이밖에 '프로젝트 C' 능력고사와 '코스어를 이겨라' 등 무대 이벤트는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한편, '프로젝트 C'는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이며,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턴제로, 유저가 캐릭터의 육성 과목을 선택하고 원하는 능력치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