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방부] 국방부는 3일 오후 10시 40분 문자 공지를 통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전군에 비상경계 및 대비태세 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김명수 합참의장, 1군단·예하 방공작전진지 대비태세 현장점검'방산기술 국외 유출' 처벌 강화...징역 상한선 없앤다 #국방부 #비상경계 #비상계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