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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가 ‘국제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2024)’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광양경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28/20241128130456638234.jpg)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청장 구충곤)가 오는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국제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2024)’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며 약 30개 기업이 100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친환경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및 부품, 충·방전 테스트장비 등 수소·전기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조은구 광양경제청 하동소장은 “하동은 기업하기 좋은 입지와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하동지구의 잠재력을 알리고, 기업과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