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울산항만공사 제7대 사장에 변재영 전 국립해양조사원장이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양산 출신의 변 신임 사장은 부산중앙고와 경찰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토목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주미대한민국대사관, 해수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국립해양조사원장을 거쳐 최근에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변 신임 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물류 선도와 선박 연료 종합 공급 거점 도약, 신사업 모델 다각화 등 핵심 과제를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7년 11월 24일까지 3년이다.
경남 양산 출신의 변 신임 사장은 부산중앙고와 경찰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토목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주미대한민국대사관, 해수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국립해양조사원장을 거쳐 최근에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변 신임 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물류 선도와 선박 연료 종합 공급 거점 도약, 신사업 모델 다각화 등 핵심 과제를 적극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7년 11월 24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