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가 '강남스타일' 춤을 추고 있다. [사진=페레이라 SNS] UFC 두 체급(미들급·라이트헤비급)을 동시 석권한 알렉스 페레이라가 한국에서 남다른 흥을 뽐냈다. 페레이라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Chama"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샤마란 '가자'라는 뜻이 담긴 포르투갈어로 평소 페레이라가 자주 쓰는 말이다. 영상 속 페레이라는 가수 싸이의 곡 '강남스타일' 춤을 추면서 리듬을 타고 있다. 큰 덩치에서 특유의 귀여움이 묻어 나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빤 샤마스타일",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관련기사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포튼가먼트'입고 한국팬 만난다방한한 'UFC 슈퍼스타' 알렉스 페레이라…한국에서 카리스마 폭발 "샤마" 한편 페레이라는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강남스타일 #방한 #챔피언 #페레이라 #UF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