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북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국가고용정보화개발센터 개청에 따라 공공시설 개방을 알리기 위해 별관 내 공간에 팝업스토어를 개설했다.
팝업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충북 소재 자활센터 6곳에서 생산한 참기름, 들기름, 김, 호두정과, 건강차, 오미자청, 오곡 미숫가루 등을 판매한다. 고용정보원과 참여기업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행사, 뽑기 이벤트, 경품증정 등 판매촉진 활동을 펼친다.
고용정보원은 판매 장소 마련, 소셜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홍보, 공동주택 공지사항 게시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자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