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대체산업을 위한 고속도로 조기 건설 필요성 강조 권정복 삼척시의장. [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가 '제천~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제안했다. 15일 삼척시의회에 따르면, 건의문에는 폐광지역 대체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천~삼척 고속도로 조기 건설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며, 정부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이 담겼다. 제천~삼척 고속도로가 완성되면, 제천에서 삼척까지의 이동 시간이 줄어들고 지역 간 교류와 물류 이동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삼척시는 제천~삼척 고속도로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각종 수소 산업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속도로 #삼척시의회 #제천~삼척 #조기 착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